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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창 강연] 마을에는 정보다 선의가 필요하다 "마을에는 '정'보다 '선의'가 필요하다" [현장] 김우창 교수, '마을의 인간적 구성을 위하여' 주제로 강의 13.05.21 20:27l최종 업데이트 13.05.21 21:09l ▲ 김우창 교수, "마을운동에 있어 선의가 필요"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2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청년 허브'에서 사단법인 마을과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2013 마을, 석학과의 대화'에서 "마을은 '정'으로 연결돼 있지만 더 큰 사회를 위해 '선의'로 제도적인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뚜벅뚜벅.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객석의 박수를 받으며 연단 위로 한 발, 한 발 발을 내디뎠다. 올해 나이 76세. 원로 인문학자가 마을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청중들은 눈.. 더보기
[마을 뉴스레터] 2013년 5월호 05 [초대] 김우창 선생 마을초청강연회 "마을의 인간적 구성을 위하여" 사회적 신뢰가 부족하고, 삶의 질이 낮은 우리 사회에서 마을이 중요한 화두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법과 제도의 시스템이 구축되어도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간적 관계와 신뢰가 형성되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마을을 만들어갈 수 없습니다. [모집] 신나는 정치학교 in Seoul 동네정치! 유쾌한 꼼지락이 세상을 바꾼다! 동네정치,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꼼지락! '신나는 정치학교'에 초대합니다.녹색정치, 청년정치, 여성정치가 마을에 녹아들어 새로운 동네정치를 만드는 유쾌한 실험,신나는정치학교에 새로운 정치를 꿈꾸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월활동] 서울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을 알려드립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까지 .. 더보기
[책] 청년과 마을을 잇는 핸드북 마을을 알고 싶은 청년을 위한 안내서,《청년과 마을을 잇는 핸드북》발간 청년, 너에게 마을을 권한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이하 마을지원센터, 센터장 유창복)는 청년들이 마을에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는 《청년과 마을을 잇는 핸드북》을 발간했습니다. 이 안내 책자는 2012년 8월 마을지원센터 개소 후 청년들을 만나고 사업화 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을지원센터는 이 책자를 통해 청년들에게 ‘마을하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청년이 할 수 있는 역할과 청년이 필요한 이유 등을 제시하면서 청년이 마을과 궁합을 맞춰보고 간을 보면서 일거리를 만들어보자고 건넵니다. 이에 △마을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 청년들(“마을, 넌 뭐니?”) △조금 더 마을을 알아보고 싶은 신중한 청.. 더보기
2012 마무리영상입니다^^ 2012년 한해동안의 발자취입니다^^ 더보기
[영화무료상영] 재미난마을에서 함께 볼 사람들 모여라 Forest Dancing 감독 강석필│2012│HD│다큐멘터리│100분│컬러│ 재미난마을에서 함께 볼 사람들 모여라~ 언제 : 2013년 2월 7일 오후 1시 - 3시 어디서 : 재미난학교 지하 다목적실 관람신청과 문의 : 배급을 맡고 있는 느림보에게 문자로 010-9552-6992 참가비 : 없어요~(극장 개봉 전까지만) * 마침 7일 낮에 '용산 마을공동체 모임'이 재미난학교에서 워크샵을 합니다. 워크샵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을 재미난학교에서 본다고 하여, 약간 갑자기 마을상영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소중한 추억은 갑자기 다가온다고 합니다. 흔쾌히 공동관람을 허락해 주신 용산마을공동체모임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영화제 /수상 2010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제작지원작 2011 전주국제영화제.. 더보기
2012 마을기업아카데미 수료식 2012 마을기업아카데미 '마을과 기업이 만나는 행복한 길을 묻다' 수료식 단체사진입니다^^ 더보기
2012서울사회적경제아이디어대회 '위키토크@마을&공유경제' 마을과 공유경제의 만남, ‘다른 삶’이 있음을 확인한 시간! 마을과 공유경제가 만났습니다. 아시죠? 만날 사람은 꼭 만난다는 진리. 딱 그 말이 어울리는 만남이었습니다. 실은 마을과 공유경제, 공통부분, 즉 교집합이 꽤 큽니다. 마을의 작동 원리에 공유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람들 간에 다양한 형태와 내용의 공유가 이뤄짐으로써 마을도 돌아갑니다. 공간부터 물건, 협업, 의식 등 ‘공유’는 마을에 뿌리 내린 기둥인 셈이죠. 더구나 도시에서의 마을. 도시성은 공유성을 필요로 합니다. 즉, 도시성의 중요한 지점 중 하나가 공유공간입니다. 혹자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을 도시라고 했는데요. 도시는 공유를 기본적인 속성으로 둡니다. 가령, 뉴욕의 아파트, 아주 좁습니다. 때문에 밥은 식당에서, 빨래는 빨래방에서.. 더보기
[마을기업] 마을기업 업종별 간담회 및 서울지역 협의회 준비모임 마을기업 업종별 간담회 장면입니다. 지난 2012년 12월 7일 보육과 교육, 문화체험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마을기업들이 모여 서로의 정보를 나누고 활동을 공유했습니다.2012년 12월 12일 서울YWCA에서 진행한 공방, 목공 관련 마을기업 종사자들과 관심있는 분들인 모여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 공동 사업 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6일 서울시 신청사에 서울지역의 약 20개소의 마을기업들이 모여 서울지역 마을기업협의회 구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설립절차를 논의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