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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마당

마을넷연석회의! (10월) 마을과 마을이 만나는 연결고리, 서울 마을넷연석회의 8월, 즐겁고 뜻깊었던 단합대회를 마치고 모두 마을로 다시 돌아가 열심히 달려 9월의 박람회까지 순조롭게 마친 각 마을의 활동가들. 박람회로 바쁜 일정으로 9월은 마을넷연석회의를 쉬기로 했고, 10월 17일. 은평상상허브에서 다시모였다. 바쁜 일정 탓이었을까, 평소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해서 오순도순한 분위기로 마을넷연석회의가 진행되었다. 마을넷연석회의를 하면서 새로 별명을 얻은 일명 ‘칼문식’ 송문식(강동구)선생님의 칼같은 진행을 바탕으로, 늘 그래왔듯 첫 시작은 각 자치구별로 인사와 그간의 현황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작했다. 날짜도 날짜인만큼, 이제 막 축제를 끝냈거나, 곧 축제를 시작한다는 자치구들이 꽤나 여럿 있었고, 다양한 의제별로 마을넷 회의.. 더보기
사단법인 마을 9, 11월 운영위원회 사단법인 마을 운영위원회 지난 2014년 9월 3일(수), 11월 12일(수)에는 사단법인 마을의 제 2차, 3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바쁜 활동 중에도 과반수이상의 운영위원들이 모여 사단법인 마을의 현황을 공유하고, 함께 마을공동체 운동과, 사단법인 마을의 미래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2차 운영위원회(09.03.)에서는사단법인 마을이 올 해 새로 맡아 운영하게 된 ‘사회적경제아카데미 분야별 교육사업’과 ‘GSEF 세션운영’, 그리고 ‘사회혁신네트워크포럼’ 참가에 대한 보고와, 사단법인 마을의 감사변경, 법인 사무실 이주대책 마련, 그리고 마을공동체 2기전략 안에서의 사단법인 마을의 역할에 대해 긴 토론이 이루어졌다. 그 후 열린 3차 운영위원회(11.12.)에서는 201.. 더보기
마을인문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나의 일상과 마을을 잇는 마을인문학 하늘은 새파랗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문득 가을이 다가왔다는 것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 탓인지 마음도 허전하고 헛헛해 하시는 분들도 하나둘씩 보이고 있네요. 여러분의 허한 마음을 인문학 강의를 들어보시면서 달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1. 취지와 목적 마을인문학 강의는 일반 시민들이 보다 쉽게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강의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의 일상과 연결된 마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을과 관련된 다양한 주체의 강의를 통해 마을활동가 및 담당 실무자들에게 마을에 대한 가치를 재정립하고자 하며, 강의 수익금은 풀뿌리 자치운동의 기금(후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2. 강의 .. 더보기
마을교육! 사단법인 마을의 역할! 그것이 궁금하다~! 교육 및 용역사업 소개 1. 자치구 용역사업 진행 1) 동대문구 마을리더 아카데미 : 2014.07.07~2014.07.21(총 5회, 44명 참여) “주민 스스로 신뢰와 호혜적 관계망을 통해 생활세계의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기 위해 나서고 실천하는 과정”인 마을공동체 사업에 동대문구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동대문구 마을리더 아카데미》 교육을 총 5회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은 마을공동체와 마을경제의 이해 및 우수사례 소개, 마을공동체 사례지(은평구 신사동 산새마을, 마포구 염리동 소금마을)탐방, 의제발굴을 위한 동대문구 내 마을자원조사와 답사, 의제실행을 위한 사업계획 작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동대문구 마을리더 아카데미에 참여한 주민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해 관심.. 더보기
PROJECT INNOVATION 대회 공모가 종료되었습니다^^ PROJECT INNOVATION : THE INNOVATION MINDSET CHALLENGE 《PROJECT INNOVATION : THE INNOVATION MINDSET CHALLENGE》란, 미국 록팰러재단의 지원을 받아 콜럼비아 대학에서 진행해오고 있는 혁신적 사고방식 연구와 관련된 대회입니다. 프로젝트 이노베이션(Project Innovation)은 혁신적 사고를 고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세계의 혁신 사례를 약 2개월여(2014.06.01(일)~2014.08.15(금))간 공모하였습니다.이에, 사단법인 마을은 대회 진행에 한국의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하여 케이스 발굴 및 사례소개를 총괄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총 다섯건(000간, 똑똑도서관, 빈마을, 숲속애, 얼티즌허브)의 혁신적 마을공동체 .. 더보기
서대문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개소식 '열음잔치'에 다녀오다 서대문구민 함께하는 마을살이의 시작. ‘마을이랑 노올자!’-서대문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개소식 ‘열음잔치’ 2014년 7월 25일. 서대문구 홍제역 부근 유진상가 2층이 북적북적, 한껏 들뜬 공기가 사방으로 퍼져나왔다. 서대문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의 개소식 ‘열음잔치’를 축하해주러 온 모든 사람들의 즐거운 발걸음에 그곳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즐겁고 약간은 들뜬 마음으로 처음 맞은 순서는 축하공연. 그 첫 번째 순서로 2013서대문구마을공동체 사업지기들이 포함되어있는 자원봉사 연주팀 ‘글로리아 오케스트라’의 “백조의 호수”와 “I dreamt I dwelt” 연주가 아름답게 울려 퍼졌다.누가 이들이 아마추어라고 생각할까. 개소식 시작 전부터 눈에 띄었던 통기타를 들고 다니던 분이 마을가수란다! 목소리도 .. 더보기
[네트워크사업] 마을넷 연석회의 진행현황공유 마을넷 연석회의 5, 6월 진행상황 사단법인 마을이 마을넷연석회의의 간사역할을 하게 된지도 벌써 6개월이 흘렀네요.보다 더 나은 운영을 위해, 각 권역별로 대표를 뽑아 매월 마을넷 연석회의가 개최되기 이전에 다음번 회의 운영 및 진행 전반에 대해 의논하는 ‘마을넷연석회의 지원단’ 회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영 초반에는 운영규정, 연간계획 등을 함께 계획하고, 계속해서 보완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꽤나 많은 의견들이 오간 후 정해진 마을넷연석회의 연간계획에 따라, 5월과 6월에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5월에는『6.4지방선거와 마을공동체』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 도봉지역의 활동가 정보연님께서 발제를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발제자는 6.4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고, 각 마을넷에서 오신 분.. 더보기
국제교류사업이 시작됩니다!(Project Innovation) PROJECT INNOVATION 《PROJECT INNOVATION : THE INNOVATION MINDSET CHALLENGE》는 미국 록팰러재단의 지원을 받아 콜럼비아 대학에서 진행해오고 있는 혁신적 사고방식 연구와 관련된 대회이며, 프로젝트 이노베이션(Project Innovation)은 혁신적 사고를 고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세계의 혁신사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마을은 “THE INNOVATION MINDSET CHALLENGE”에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하여 혁신적 마을공동체 사례를 발굴하여 전세계에 소개하고자 합니다.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총 2회의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1회 : 2014.05.19(월) / 전직원 대상 ⇒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1차 워크숍은 .. 더보기
사단법인 마을 교육사업 활동현황 공유 사단법인 마을 교육사업 진행 마을기업 기본교육 1) 취지와 목적마을기업 육성 프로세스는 주민이 마을기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공모전 인큐베이팅 프로세스가 핵심!. 기본단계와 심화단계, 실행준비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이중 기본단계의 첫 번째 강의인 ‘마을공동체와 마을기업의 개념과 철학’을 법인이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이 강의는 마을주민 5명이상이 마을기업을 준비하는 모임을 만들어 스토리등록과 첫 상담후 필수적으로 받는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와 마을기업에 대한 기본개념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주민의 욕구와 필요를 주민관계망을 통해 스스로 해결해가는 마을공동체와 마을기업, 마을기업 지원의 핵심은 주민 스스로 자원을 만들어가는 당사자주의를 보충해주는 보충성의 원리를 .. 더보기
[오마이뉴스] 김우창 교수가 말하는 '마을의 인간학', 들어보실래요? 김우창 교수가 말하는 '마을의 인간학', 들어보실래요? '2013 마을, 석학과의 대화'... 주제는 '마을의 인간적 구성을 위하여' 마을이 돌아오고 있다. 199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된 마을공동체 만들기 흐름은 이제 전국적인 '대세'가 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천만 시민이 사는 대도시 서울에서 마을만들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3년 현재, 25개 자치구 곳곳에서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함께 아이를 키우고, 텃밭을 가꾸고, 마을 방송을 만들고, 마을 기업을 운영하기도 한다. 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8개월간 '마을의 귀환' 기획을 진행해왔다(특별기획 '마을의 귀환' 보러가기). 천만 시민이 사는 대도시 서울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 씨앗이 어떻게 뿌려지고 있는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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