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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마당/회원게시판

[활동보고]정기총회 이후, 법인활동보고 사단법인 마을 주요 활동보고 기준일: 2016.7.8(금) 3월 24일, 2016년 사단법인 마을 정기총회 이후 3개월이 흘렀습니다. 새로운 이사장님과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의 새로운 센터장님을 맞이하면서 산뜻한 출발을 하였습니다.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이었지만, 그 사이 법인 활동의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총회에서 결의한 법인의 기본사업뿐 아니라 사회적 환경변화로부터 요구되는 사단법인 마을의 사회적 책임이 유독 집중적으로 조명되었던 상반기였습니다. 이번 [회원레터] 특집호를 통해 3개월간의 법인 활동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 서울시 ‘청년활동 지원사업’ 수탁 과정과 현황에 대하여 상세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1. '서울시 청년활동 지원사업(이하 청년활동 지원사업)’ 수탁 대.. 더보기
[회원교류]권역별 회원모임 제안 [회원교류]권역별 회원모임 제안 회원님들 안녕하신가요? 3월 정기총회 이후 만난 지 3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추위에 꽁꽁 싸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장맛비에 날씨도 우중충하네요. 벌써 여름이 되었다는 증거일 테고 잘 지내고 계신지 여러분의 소식이 궁금해지는 때입니다. 회원들 모두가 만나는 것은 어렵겠지만 서로의 안부도 묻고 격려도 할 수 있도록 ‘권역별 회원 모임’을 제안합니다. 회의, 워크숍, 강의 등으로 종종 마주치는 우리지만 (사)마을 회원으로 함께 모인다는 의미에서 조금은 특별하지 않을까 합니다. 7월, 8월 두 달 동안 권역별 회원 모임을 한번 만들어보아요. 우리의 회원 모임은 원하는 회원이 직접 제안합니다. 모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회원님은 모임 제안 의사를 뉴스레터의 답장으로 보내주세요... 더보기
[이슈브리핑]사단법인 마을에게 청년활동지원사업이란 [이슈브리핑]사단법인 마을에게 청년활동지원사업이란 청년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문제가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민주시민으로 사회활동의 당당한 주체로 사회적 삶을 시작하는 시기, 높은 실업률, 낮은 소득과 불안정한 고용관계, 살인적인 주거비 등 정착을 꿈꿔 볼 여유를 부릴 수 없는 청년들의 문제는 나름 심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전 세대가 겪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한 초점이 특히 청년에게만 집중되어 있다는 시선, 현재의 어려움은 젊은 패기로 돌파해야 한다는 관망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청년문제를 사회의 보편적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닌 특정 생애 주기 일부로, 일부 세대 문제로 문제의 범위를 좁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미래 세대로서 청년 문제 해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정.. 더보기
사단법인 마을 전망을 위한 연속 토론회 사단법인 마을 전망을 위한 연속 토론회 지난 11월 25일 수요일! 마을마루에서 윗층 공사소음을 뚫고 뜨겁게 진행되었던 대망의 ‘사단법인 마을의 전망을 위한 연속토론회’. 두둥. 2012년 4월 본격적인 단체등록을 하고 활동을 시작한 후 햇수로 4년차인데, 그간 회원들과의 허심탄회한 자리가 없었던 듯 하여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사단법인 마을의 2기 기초계획을 이야기해보고 서울마을지원센터의 2016년도 방향도 들어보고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자는 취지아래 진행하게 된 토론회이다. 사회는 사단법인 사무국의 은조가 맡았고, 토론 총 진행은 백해영 이사장님이 맡아서 진행되었다. 이번 연속토론회는 총 2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 사단법인 마을 2기 사업계획과 조직전망이라는 주제로 조직에 대한 발제는.. 더보기
사단법인 마을과 함께한 4년간의 기억 2012년 9월부터- 파란만장했던 사마을 사무국 활동을 마치며 written by 은조 “요즘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마을공동체’알지? 그거 하는 곳이야.”2012년 9월. 백수 5개월차. 길지만 짧은 백수생활을 끝내려 일을 알아보던 중 지인에게 이런 곳에 티오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처음 들었던 말이다. “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모법인인데, 모법인에 지금 자리가 있어. 채용하니까 한 번 써봐. 새로운 분야라서 재미도 있을 거야. 분야에 대해서 궁금하면 인터넷으로 마을공동체나 짱가, 유창복 이런 키워드 쳐봐. 그럼 관련된 이야기들 많이 나와.” 이 무슨 외계어가 있나.. 싶었다. 모법인? 마을공동체? 유창복? 짱가는 또 뭐야? 여튼 사회복지를 전공한 나에게 마을공동체 이론들은 지역사회복지와 다름없다고 .. 더보기
12월의 어느 날, 사마을이 회원들에게 넌지시 물어보다 12월의 어느 날, 사마을이 회원들에게 넌지시 물어보다 Q1. 2015년 ‘사단법인 마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Q2. ‘사단법인 마을’과 함께해서 좋았던 점 혹은 아쉬웠던 점? Q3. [사단법인 마을 그것이 알고 싶다] 사단법인 마을 또는 마을운동에 대해 궁금한 점? Q4. 2016년 ‘사단법인 마을’에게 바라는 점? Q5. ‘사단법인 마을’에 보내는 편지 ※본 설문조사는 사단법인 마을과 회원, 센터 직원들의 이해와 소통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11월 25일 열렸던 에서 나온 의견들과 설문조사를 통해 나온 질문들을 종합하여 2016년 1월 중에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상세한 설명이 부족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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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사단법인 마을 총회를 가다 2014년 (사)마을 정기총회를 가다 바야흐로 때는 2014년 5월 12일 오후3시 회원총회가 열리는 날. 난생처음 NGO조직의 총회를 주도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이 되었다. 마음은 분주하지만 소수정예 사무국 식구들과 총회를 준비하는 속도는 차근차근 느릿느릿했다. 눈먼 이가 길 더듬는 격이라고나 할까?정회원 33명, 후원회원 그리고 참관하는 청년활동가들 19명 총합이 52명이 참석한 은평 혁신파크 21동 3층 크리에티브랩 열림방. 월요일 아침마다 마을마루(마을센터3층)에서 마주치는 익숙한 얼굴들이 다수임에도 다른 공간에서 맞이하는 기분은 낯설음과 긴장감을 동반한다.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세월호 참사. 2014년 총회는 만남과 기쁨이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보자는 기대도 있었으나 시대적 슬픔과 과제를 .. 더보기
[5월활동] 서울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을 알려드립니다. 5월은 무슨 달일까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까지 있는 ‘가정의 달’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죠? 아니면 각종 기념일에 등골이 휘는 ‘잔인한 달’이라는 생각도 얼핏 스치지 않으시나요? 각종 기념일이 온갖 ‘선물’들로 대체되는 5월, 친구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사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돈 안 드는 진정한 즐거움을 우리 아이에게, 부모에게, 반쪽에게 선물하세요. 아이들은 동네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놀때 가장 행복하고, 부모님들은 이웃들과 함께 음식하고 나눠먹고 수다떨다보면 더 즐겁잖아요. 이름하야, ‘5월 마을로의 초대’!! 5월 서울 곳곳에 꽃보다 아름다운 마을꽃이 핍니다. 5월이 가정의 달을 넘어, 가정과 가정이 만나 함께 사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시작이 되어.. 더보기
[초대](사)마을의 초대 1. 마을, 청년을 만난다. (사)마을과 청년일자리허브가 공동으로 마을과 청년이 만나는 유쾌한 파티를 엽니다. 황금연휴의 한가운데(ㅠ.ㅠ) 5월 18일(토) 5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청년, 춤추는숲에서 놀다 는 제목으로 1부 딴따라댄스홀의 춤추는 축제마을, 신나는 스윙파티 2부 춤추는숲 야외시사회를 진행합니다. 성미산마을합창단, 한군과복대, 토크쇼, 네트워크파티도 함께 진행합니다. 놀러오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