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명서]보건복지부는 서울시청년수당 발목잡기를 중단하라! [성명서] 보건복지부는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정책(청년수당)’에 대해 더 이상의 발목잡기를 중단하라! 17일, 서울시는 청년수당 신청자가 6,309명으로 잠정 집계되 지원대상 3,000명을 2.1배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접수창 검색 건수는 10만에 가깝고 접수 마지막 날인 7월 15일(금) 오후에는 신청자 수가 폭발적으로 몰려서 써버가 일시 중단되는 상황까지 발생할 정도로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보건복지부는 이 정책의 시행을 두고 서울시와 진행하던 협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청년수당 정책에 대한 '부동의' 입장을 통보하는가 하면, 참여자 접수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직권취소 하겠다’는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의 이러한 발목잡기도 결국 이 사업의 참여.. 더보기 이전 1 다음